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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정부는 민생회복지원금을 통해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.
특히 차상위계층에게는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데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상위계층 기준, 지원 금액, 신청 조건, 사용방법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.
❇️ 민생회복지원금 개요
2025년 2차 추경에 포함된 민생회복지원금은 전 국민 기본 15만 원 + 소득/계층별 추가지원 형태로 지급됩니다.
차상위계층에게는 1차에 30만 원, 2차에 10만 원이 추가돼 최대 4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
📊 소득계층별 민생회복지원금 정리
| 대상 | 1차 지급 | 2차 지급 | 총액 |
| 전 국민 | 15만 원 | 10만 원 (소득 하위 90%) |
25만 원 |
| 차상위계층 (약 38만 명) |
30만 원 | 10만 원 | 40만 원 |
| 기초생활수급자 (약 271만 명) |
40만 원 | 10만 원 | 50만 원 |
농어촌 소멸지역 주민은 1인당 2만 원 추가 지원되어, 기초수급자는 5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
🥇 차상위계층 기준은?
보통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소득이 높지만, 여전히 저소득인 계층을 말하며, 건강보험료 납부액과 재산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선정됩니다.
-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월납부액 기준 상위 10% 제외(27만3380원 초과)
- 지역가입자의 경우 재산(부동산, 금융소득 등)을 포함한 보험료 기준 적용
※ 차상위계층의 정확한 기준은 주민센터·복지로 등의 공고를 통해 확인하세요.
📅 지급 시기 및 방식
- 1차 지급: 국회 추경 통과 후 7월 중순 시작 예상
- 2차 지급: 소득 하위 90% 선별 후 8월 중순~하반기 추가 지급
- 지급 수단: 지역사랑상품권, 선불카드, 신용·체크카드 포인트 중 택1
- 유효기간: 수령일부터 4개월 내 사용 (초과 시 소멸)
✅ 차상위계층이 받을 수 있는 혜택
- 1차: 15만 원 + 차상위 계층 추가 15만 원 = 30만 원
- 2차: 소득 하위 90%면 추가 10만 원 => 최대 40만 원
- 농어촌 소멸지역 거주 시 +2만 원 추가 가능
🔧 꼭 알아둬야 할 팁
💸 소비쿠폰 사용처 정리
- 사용 가능처: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음식점, 학원, 약국 등
- 제외 업종: 백화점, 대형마트, 면세점, 유흥/사행업소 등
- 가전제품 구매 시 고효율제품 환급: 1등급 가전 구매비용의 10% (최대 30만 원) 환급 가능
- 추가 할인쿠폰: 영화·숙박·공연 등 분야별 쿠폰 780만 장 제공
🌟 요약 테이블
| 항목 | 내용 |
| 차상위계층 기준 | 건강보험료+재산 기준, 중위소득 하위 |
| 지원금 | 1차 30만 원 + 2차 10만 원 = 40만 원 |
| 지역 소멸지역 추가 | +2만 원 |
🔚 마무리하며
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소득이 높지만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의미하며,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최대 40만 원의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특히 7월~8월 중순부터 빠르게 지급되고,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도 넓게 설계됐어요.
아직 본인이 차상위계층인지 모르신다면 건강보험료 조회를 통해 확인하고,정부24·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해 보세요.
